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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언젠가 한쓰랑 가츠가 재미 있다고 추천해줬던 책.
설 연휴에 읽겠다고 사놓고 내내 책꽂이에서 펼쳐보지도 못한 채 있었다.
오래간만에 기차를 타면서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꺼내 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제목만 보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일 꺼라 생각했다. 어느 박사의 연애 이야기. 이렇게 단순한 상상력일수가! T_T
숫자 하나 하나의 의미들과 수식을 사랑할 줄 아는 박사와 80분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병.
그리고 그의 가정부와 사랑스러운 아들 루트.
숫자들로 연결된 그들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엔 코끝이 찡해질 만큼.

by 레이 | 2005/04/25 18:10 | 독서삼매경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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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Last Parom.. at 2007/01/16 00:38

제목 : 박사가 사랑한 수식 - 오가와 요코
. 현관은 햇빛도 들지 않고 벨은 망가져서 눌러도 소리가 나지 않았다. "자네 신발 사이즈가 몇이지?" 새로운 파출부라고 말하는 내게 박사가 제일 먼저 물은 것은 이름이 아니라 신발 사이즈였다. - 박사가 사랑한 수식 中 -. 근래들어 가끔 읽는 소설 중에 일본 소설의 비중이 좀 높습니다만, 읽는 것마다 재미있어서 아주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paromix군이랍니다. 이 책은 지난번 샤린님의 출사에서 샤린님께 크로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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