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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망했다.

 
작년 12월에 했던 셋팅 파마를 길게도 유지하고 있었다.
이제 파마가 풀어진건 둘째치고 머리가 너무 길어서 무겁고 둔해보인다고 추석때 엄마한테 구박받고 드디어 미용실로 향했다.
머리카락은 겨드랑이 길이 정도로 잘라 달라고 했고. 미용실언니의 적극 추천으로 이번엔 셋팅이 아닌 웨이브 파마를 했다.
다 하고 나니 적나라한 미용실 거울 앞에서는 어깨정도로 짧은 길이에 요상한 뽀글이 파마를 한 동네 아줌마 같은 내가 앉아 있었다.


아아ㅏㅓ리ㅏㄴㅇ러ㅣㄴ아러ㅣㄴ아런이ㅏㅓ리ㅏㄴ얼ㄴ이ㅏㄹ이ㅏ악!!!!!!!!!!!!!!!!!!!!!!!!

by 레이 | 2007/09/29 21:48 | 오늘 하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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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완소빌리 at 2007/10/01 21:03
사진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Commented by 레이 at 2007/10/01 23:52
...난 이 머리가 다시 자랄때까지 맨날 맨날 질끈 묶고 다닐꺼야. 그 전엔 아무한테도 공개 못해 -_- 절대로!!!!!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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