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2일
스플래터존 사수

오늘 10시였다. 이블데드 티켓오픈.
몇일전부터 달력에 표시하고 모니터에 표시하고 알람까지 맞춰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10분전에 들어가보니 오후 2시로 티켓 오픈시간 변경. (야!)
오후 2시. 오늘도 티켓신공을 발휘해 보리라 다짐하고 클릭!!! (안열려)
다시 클릭!!(좌석 선택은 안되고 이미지만 떠)
또 다시 클릭!!(페이지 에러나)
어우야~(아니 이걸 확! OTL;)
이상하게도 날짜를 변경할때마다 좌석수는 줄어드는데 도무지 예매를 할수가 없어서 결국 전화를 했다.
다들 나처럼 전화로 예매를 했던거군. -_-;
전화예매는 처음 해봤는데 전화는 연결하는데 10분 소요. 여차여차해서 티켓을 예매해도 장당 수수료가 홈페이지보다 더 비싸서 2,000원씩 붙었다.
원래는 3월에 공연 한번,4월에 공연 한번을 예매해 놓고 보려고 했는데 결국 4월 공연으로만 겨우 예매 완료.
3시쯤 접속해보니 정상적으로 예매가 되긴 했지만 그때쯤이면 이미 좋은 자리는 다 빠져나간뒤.
아...정말 치열하다 치열해.T_T
쉽게 에러나는 시스템에 화딱지 나고 전화 예매때문에 더 내야만 하는 티켓값이 짜증나서 오후에 모험을 했다.
돈내고 가입한 유료회원 혜택도 못 받았잖아.
모험이란...그러니까 전화예매한 표를 예매취소 누름과 동시에 인터넷으로 내가 방금 예매 취소한 티켓을 예매완료 시키는거.
그러다 어렵게 사수한 스플래터존을 빼앗길까봐 말자씨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난 이런거 못참아 -_);
심호흡 한번하고 예매취소 클릭. 예매 클릭. 다음 클릭. 클릭.클릭.클릭 클릭.....성공!!!! 8,000원 save!!
30초 남짓의 시간이었지만 난 정말 손에 땀을쥐는 순간이었다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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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1/22 22:51 | 오늘 하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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