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7일
아이모리 포토북 인화 사용기
렛츠리뷰에서 아이모리 포토북 인화권 3만원이 당첨됐다.
(그렇게 많이 응모했는데 렛츠리뷰 당첨된 것은 처음이라는T_T)
마침 여행에 다녀와서 포토북을 만드려고 생각하던차였다.
포토북을 만들기위해 사진을 고르고 편집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가 이번엔 하루빨리 만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온거다.
그리하여 만들게된 이탈리아 여행 포토북! 두두둥!
내가 선택한 포토북은 센스북 폴리오블랙으로 현재 행사중인 제품이었다.
하드커버에 앞,뒤 표지 사진도 내가 찍은 사진으로 고를 수 있고 프레임도 다양해서 선택했다.
주문하기를 클릭하면 일단 스킨을 선택해야한다.
기본스킨은 너무 심플한것 같아서 스킨 더보기를 눌러 다른 스킨들을 찾아봤다.
전체적으로 스킨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은듯.
아쉬운건 스킨에 들어있는 프레임들을 좀 섞을수 있으면 좋을텐데 스킨을 선택하고 나면 같은 프레임이 계속 반복되서 장수가 늘어나면 좀 지루해 보인다.
게다가...이건 에러다.
스킨 더보기에서 분명 4가지 패턴을 가진 스킨을 선택했는데 적용해 보면 이렇게 달랑 한가지 패턴만 적용된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스킨이 있어도 적용할 수 없었다.OTL;
스킨 선택을 완료 했으면 원하는 사진을 불러와서 위치를 조절하고 텍스트를 편집하면 된다.
같은 페이지여도 스킨마다 사용되는 사진수가 다르니 필요한 사진 숫자를 확인하고 편집을 시작하면 시간을 좀 단축 할수 있다.
텍스트는 직접 넣을수 있는데 기본 제공되는 폰트가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포토북을 만드는데는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듯.
사진은 수동/자동 정렬을 제공한다.
포토북을 만드느라 5일간 삽질을 해본 결과 사전에 사진매수와 순서를 다 정리해놓고 자동정렬해서 편집하면 시간을 단축할수 있다.
이걸 만드는데 왜 5일이나 걸렸느냐!!! 하면...아아 말하자니 눈물난다 T_T
사전에 편집을 해서 사진을 넣었어도 편집하다보면 더하고 빼고 하는 사진이 나오기 마련이다.
100장에 가까운 사진을 열심히 편집하다보니 어느새 에필로그 부분까지 도착했다.
그런데 내가 넣고자 하는 사진은 아직도 20장이나 남아 있었다.
자, 그럼 여기서 선택해야한다.
포토북 장수를 늘릴것인가 말것인가?
이왕 만드는거 돈을 좀 더 내고 장수를 늘리자 싶어서 임시 저장하고 장수를 늘리려고 했다.
그런데. 없다. 한번 편집에 들어가면 중간에 장수를 늘리거나 줄일수 없다. 모조건 처음부터 다시 편집 시스템!! 인거다.T_T
여기까지 정리하느라 거의 반나절을 보냈는데 장수를 늘릴수 없다니 전의상실.
사진을 늘리고 싶으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
새로 만들기 싫으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중간중간 사진을 빼고 남은 사진을 억지로 끼워 넣거나
그것도 아니면 사진이 좀 더 많이 들어가는 스킨을 선택해서 처음부터 다시 편집을 해야한다.
이 삽질을 반복하느라 포토북만 6번을 만들었다. (나만 바본거야? 그런거야? T_T)
어쨌거나, 우여곡절끝에 폰트도 바꾸고 장수도 조절하고 드디어 드디어 포토북 만들기를 완성했다.
그런데 여기서 마지막 반전이 있었으니...
5일의 삽질끝에 내가 완성한 포토북은 UV코팅이된 72페이지짜리 포토북이었다.
원래 60,500원인데 지금 행사중이라 36,300원인 제품.
3만원짜리 쿠폰을 받았으니 6,300원을 더 결제하려고 했다.
그리고 결제 버튼을 누르는 순간 뜨는 강렬한 메시지.
* 할인쿠폰 적용시 이벤트 할인가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만든 포토북은 쿠폰을 적용해서 30,500원을 더 결제 하라고 나오더라.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니 이건 -_-
아무리 공짜 쿠폰이라도 그렇지 편집 전에 말해줬으면 이렇게 장수를 늘리지 않았을꺼다.
그리고 쿠폰이 없어도 누구나 36,300원에 결제 할 수 있는 제품을 굳이 쿠폰 적용해서 30,500원에 결제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솔직히 이 시점에선 매우 짜증났다.
쿠폰을 줄때 저 문구 한줄만 적어 줬어도 이렇게 고생하진 않았을텐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미 편집이 시작된 포토북은 중간에 장수를 늘릴수도 줄일수도 없다.
그러니까 결론은 무용지물쿠폰으로 만들기 싫으면 처음부터 다시 편집해야 한다는거 -_-.
그래서 쿠폰을 받은지 일주일만에 40페이지 포토북을 또 다시 만들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미 앞서서 포토북 만들면서 삽질을 무한반복해서 이제 장수 확인하고 사진 편집하고 포토북에 넣을 텍스트는 미리 적어놔서 만드는 시간이 좀 단축됐다.
주문한 포토북은 배송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 포토북 품질은 받고 나서 리뷰하기로 하고 주문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하자면..
아이모리 포토북 장점
-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다양한 폰트와 그림, 사진틀등 편집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 가격 할인을 이용하면 다른 사이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많은 장수의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아이모리 포토북 단점
- 스킨 편집에 들어가면 장수를 늘리거나 줄일수 없어서 신중히 결정하고 스킨편집에 들어가야 한다.
- 전체적으로 스킨이 다양하지 못하며 스킨적용시 에러문제 발생.
- 편집중 미리보기 페이지가 작아서 폰트사이즈가 작으면 확인하기가 어렵다.
할인쿠폰 적용시 이벤트 할인가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나로써는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지만 이건 사이트에서 정한 쿠폰에 대한 정책이므로 단점이라고 말하긴 어려울듯.
다만 쿠폰 사용자를 위해 쿠폰 배포시 문구를 제공한다거나 스킨 편집전에 안내 문구를 제공하는 센스가 있다면 좀 더 친절한 사이트가 될 수 있을것 같다.

(그렇게 많이 응모했는데 렛츠리뷰 당첨된 것은 처음이라는T_T)
마침 여행에 다녀와서 포토북을 만드려고 생각하던차였다.
포토북을 만들기위해 사진을 고르고 편집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가 이번엔 하루빨리 만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온거다.
그리하여 만들게된 이탈리아 여행 포토북! 두두둥!
내가 선택한 포토북은 센스북 폴리오블랙으로 현재 행사중인 제품이었다.
하드커버에 앞,뒤 표지 사진도 내가 찍은 사진으로 고를 수 있고 프레임도 다양해서 선택했다.

기본스킨은 너무 심플한것 같아서 스킨 더보기를 눌러 다른 스킨들을 찾아봤다.
전체적으로 스킨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은듯.
아쉬운건 스킨에 들어있는 프레임들을 좀 섞을수 있으면 좋을텐데 스킨을 선택하고 나면 같은 프레임이 계속 반복되서 장수가 늘어나면 좀 지루해 보인다.

스킨 더보기에서 분명 4가지 패턴을 가진 스킨을 선택했는데 적용해 보면 이렇게 달랑 한가지 패턴만 적용된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스킨이 있어도 적용할 수 없었다.OTL;

같은 페이지여도 스킨마다 사용되는 사진수가 다르니 필요한 사진 숫자를 확인하고 편집을 시작하면 시간을 좀 단축 할수 있다.
텍스트는 직접 넣을수 있는데 기본 제공되는 폰트가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포토북을 만드는데는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듯.
사진은 수동/자동 정렬을 제공한다.
포토북을 만드느라 5일간 삽질을 해본 결과 사전에 사진매수와 순서를 다 정리해놓고 자동정렬해서 편집하면 시간을 단축할수 있다.
이걸 만드는데 왜 5일이나 걸렸느냐!!! 하면...아아 말하자니 눈물난다 T_T

100장에 가까운 사진을 열심히 편집하다보니 어느새 에필로그 부분까지 도착했다.
그런데 내가 넣고자 하는 사진은 아직도 20장이나 남아 있었다.
자, 그럼 여기서 선택해야한다.
포토북 장수를 늘릴것인가 말것인가?
이왕 만드는거 돈을 좀 더 내고 장수를 늘리자 싶어서 임시 저장하고 장수를 늘리려고 했다.
그런데. 없다. 한번 편집에 들어가면 중간에 장수를 늘리거나 줄일수 없다. 모조건 처음부터 다시 편집 시스템!! 인거다.T_T
여기까지 정리하느라 거의 반나절을 보냈는데 장수를 늘릴수 없다니 전의상실.
사진을 늘리고 싶으면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
새로 만들기 싫으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중간중간 사진을 빼고 남은 사진을 억지로 끼워 넣거나
그것도 아니면 사진이 좀 더 많이 들어가는 스킨을 선택해서 처음부터 다시 편집을 해야한다.
이 삽질을 반복하느라 포토북만 6번을 만들었다. (나만 바본거야? 그런거야? T_T)

그런데 여기서 마지막 반전이 있었으니...
5일의 삽질끝에 내가 완성한 포토북은 UV코팅이된 72페이지짜리 포토북이었다.
원래 60,500원인데 지금 행사중이라 36,300원인 제품.
3만원짜리 쿠폰을 받았으니 6,300원을 더 결제하려고 했다.
그리고 결제 버튼을 누르는 순간 뜨는 강렬한 메시지.
* 할인쿠폰 적용시 이벤트 할인가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만든 포토북은 쿠폰을 적용해서 30,500원을 더 결제 하라고 나오더라.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니 이건 -_-
아무리 공짜 쿠폰이라도 그렇지 편집 전에 말해줬으면 이렇게 장수를 늘리지 않았을꺼다.
그리고 쿠폰이 없어도 누구나 36,300원에 결제 할 수 있는 제품을 굳이 쿠폰 적용해서 30,500원에 결제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솔직히 이 시점에선 매우 짜증났다.
쿠폰을 줄때 저 문구 한줄만 적어 줬어도 이렇게 고생하진 않았을텐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미 편집이 시작된 포토북은 중간에 장수를 늘릴수도 줄일수도 없다.
그러니까 결론은 무용지물쿠폰으로 만들기 싫으면 처음부터 다시 편집해야 한다는거 -_-.
그래서 쿠폰을 받은지 일주일만에 40페이지 포토북을 또 다시 만들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미 앞서서 포토북 만들면서 삽질을 무한반복해서 이제 장수 확인하고 사진 편집하고 포토북에 넣을 텍스트는 미리 적어놔서 만드는 시간이 좀 단축됐다.
주문한 포토북은 배송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니 포토북 품질은 받고 나서 리뷰하기로 하고 주문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하자면..
아이모리 포토북 장점
-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다양한 폰트와 그림, 사진틀등 편집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 가격 할인을 이용하면 다른 사이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많은 장수의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아이모리 포토북 단점
- 스킨 편집에 들어가면 장수를 늘리거나 줄일수 없어서 신중히 결정하고 스킨편집에 들어가야 한다.
- 전체적으로 스킨이 다양하지 못하며 스킨적용시 에러문제 발생.
- 편집중 미리보기 페이지가 작아서 폰트사이즈가 작으면 확인하기가 어렵다.
할인쿠폰 적용시 이벤트 할인가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나로써는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지만 이건 사이트에서 정한 쿠폰에 대한 정책이므로 단점이라고 말하긴 어려울듯.
다만 쿠폰 사용자를 위해 쿠폰 배포시 문구를 제공한다거나 스킨 편집전에 안내 문구를 제공하는 센스가 있다면 좀 더 친절한 사이트가 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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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7/17 12:03 | 생각하는 자세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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